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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IT 교육 서비스 기업인 트레이노케이트 홀딩스가 한국글로벌널리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트레이노케이트코리아(대표 김효용)를 출범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트레이노케이트코리아는 한국글로벌널리지가 이전에 운영하던 공인 벤더 교육 사업을 이어받게 되었다. 한국글로벌널리지는 IBM, 클라우데라, 리눅스 재단, 뉴타닉스, 유아이패스, 알리바바 클라우드, 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AWS, 시스코, 시트릭스, 오라클, 세일즈포스, VMware 등 다양한 기술 벤더와 강력한 관계를 맺어왔다. 이를 통해 트레이노케이트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기업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레이노케이트코리아 김효용 대표는 "한국글로벌널리지와 트레이노케이트의 파트너십은 우리 회사에게 큰 기회"라며 "한국 시장에서도 우리의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IT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노케이트 홀딩스의 최고경영자인 오자와 타카시(Takashi Ozawa) 역시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확장은 글로벌 규모로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우리의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하고, 다양한 산업의 전문가 및 조직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IT 학습 및 역량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이노케이트는 1995년 설립 이래 세계 22개 국가에서 IT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30개 이상의 공인 교육 파트너십과 마이크로소프트, AWS, 구글 등의 주요 기술 벤더들로부터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IT 인증과 스킬 업그레이드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레이노케이트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국 IT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의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레이노케이트코리아 공식 웹사이트(https://trainoc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